성공하고 싶다면 이것은 꼭 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탕입니다 :)

 

삶은 행복하기 위해서 생존하며 우리의 꿈은 늘 성공을 바라며 꾸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을 하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정신이 있습니다.

정신수양을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해야하며,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적으로 균형을 잘 맞추어 나아가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성공하기 위한 사고방식 하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나의 사고방식을 스스로의 틀에 가두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그 자리 무한 루프입니다. 

 

 

세상을 밝히 볼 수 있는 방법 

즉,

성공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절대 색안경을 끼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인 감정에 빠지기 시작하면 한 없이 빠집니다.

자기의 생각 만큼이나 깊은 늪도 없기 때문이죠.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늪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들어간 늪은 어둡고 깊기 때문에 다시 나오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것이 마치 자신의 위치를 대변하는 것 마냥

쉽사리 놓지 못합니다.

그럴경우 자기 감정에 사로 잡혀 눈을 감고, 귀를 닫아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버리게 되는것이죠.

 

우리는 이를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흔히 색안경을 낀다고 말하는데요.

 

자기의 감정과 생각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을 다르게 해석해보면 

고정관념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고정 관념이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과잉 일반화 또는 부정확하게 일반화 된 신념을 말합니다. 

 

 

자기라는 사람의 안에 많은 자기의 생각들이 가득차게 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많은 자아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과잉 일반화가 될 수 있겠죠. 

 

 

성경에도 보면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고 합니다.

실생활에서도 알량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아는 척을 많이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하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죠.

알면 알수록 겸손해지고 낮아지는 것이 덕을 수양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주위에서 가장 많이 접하기도 하며,

내가 그 주가 될 수도 있는 색안경을 끼는 병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색안경은 말그대로 

안경에 색상이 들어간 것을 말하죠.

 

빨간색이 들어가면 온 세상이 빨간색으로 보이고,

보라색이 들어가면 보라색으로 물들여진 세상을 발견합니다.

 

색상 하나 넣었을 뿐인데 온 세상이 바뀝니다.

 

이렇게 간단한데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혹시 감이 오시나요?

 

눈은 나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도 합니다.

 

" 너의 눈빛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잖아. "

무엇을 말해준다는 걸까요? 마음이죠.

 

 

이런 우리들의 눈이라는 안경에 검정색이 들어가면 앞이 캄캄하니 어둡게 보이겠죠?

그렇게 된 상태가 바로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는 장님인 상태가 되는겁니다.

 

" 나의 세상은 까맣다. 그러니까 이것도 까맣고 저것도 까맣다 "

 

불쌍합니다.

색안경을 낀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밝은 세상을 보지 못하고 캄캄한 세상을 바라보는 이 사람들은

이 색안경을 벗기 전까지 언제나 까만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봐도봐도 눈으로 담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한데 마음으로 담는 것들은 오죽할까요?

 

우주의 비밀을 깨닫게 해준다고 하면 그제서야 색안경을 벗을까요?

 

그 누구도 그 사람의 안경을 벗겨줄 수 없습니다.

안경을 벗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본인 자신이거든요.

 

색안경을 낀 사람에게 오해를 받는다고 하여도, 

오해 받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정작 낭떠러지에 있는 줄도 모르고

눈을 감은 채 캄캄한 안경을 끼고 서있는 그들이 안타까운겁니다.

 

 

' 자기의 기준에 맞지 않아 받아 들일 수 없는 말들,

내가 겪은 것이 옳다며 마음에서 단정 지은 자기의 생각들,

더 넓은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해

결국 반복되어 나타나는 사고의 악순환.... '

 

 

색안경 낀 자들은 고통을 자신에게 돌려줍니다.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는 셈이죠. 

 

 

자신이 만들어낸 자기만의 고정관념과 기준으로 

세상을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좁히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자신의 발전을 통제하며,

결국 자신이 가진 생각에 지배당하며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나는 누군가를 어떠한 관점의 틀 안에 가둬두고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색안경을 낀 채로 상대방을 나의 기준에 끼워서 보지는 않는 것인지

인지하고 계시기에 이 글을 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타인을 위해서 보다는 

 

나를 위해서,

 

생각에 지배당해 결국 내가 가진 생각이라는 감옥의 틀 안에서 

살아가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내가 가진 색안경을 

당장 벗어버리고,

눈 앞의 현재, 더 나아갈 수 있는 현재를 만들 수 있다면 

한 걸음이라도 기어서라도 움직여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성공하기 위해, 나를 위해서

색안경, 반드시 벗어 던지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하루가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설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