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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의 이야기/FOR ME

적은 내 안에 있다

by 설탕-:)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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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탕입니다 :)

 

제가 일상을 보내면서 간혹 무기력하고 사기가 떨어질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러다가도 어떤 일이 생기면 또 좋아서 금방 기분이 풀리고..

 

내가 생각했던 일이 잘되면 기뻤다가

그런 일이 일상에 없게되면 다시 사그라들었어요.

 

그렇게 욕심이 생겨서 만족을 모르면서 지내다가

불평 불만을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는 일상을 반복했었어요. 

 

제가 언제나 '생각의 주인은 나다'라면서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왔거든요.

 

인셉션 영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 생각은 바이러스와 같아.

끈질기고, 전염성이 강해 아주 작은 생각의 씨앗이라도 자라나면 한 사람을 규정하거나 망가뜨릴 수 있지 ' 

 

생각은 나를 장악하고 결국 행동을 자아내게 하며, 그 행동은 나라는 본질을 만들어버리죠.

그 본질은 묵은 때와도 같아서 벗겨내려면 시간도, 고통도 감수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의 주인으로 살아가야해요. 

 

오프라 윈프리씨는 이렇게 말했어요. 

" 당신 인생의 운전석에 앉기를 바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당신을 조종할겁니다. " 

 

내가 운전석에 앉는다는 것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나 자신을 올바른 길로 안내할 수 있는 생각의 틀이 기초적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지,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니 그것보다 나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지? 이런적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ㅎㅎ

 

인생이 나를 흔들며 움직이려고 한다면,

나는 인생에 맞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겠죠.

 

그러면,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진 본질이 되어버린걸까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당신이 가진 파워는 강력하고, 당신은 창조력이 있는 사람이며, 자신을 믿으라고. 

 

그렇죠. 맞는 말이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맞는 말이다 하고 지나치느냐..

아니면 지속적으로 이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냐... 인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이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로 가야할지를 놓치지 않겠죠.

그 생각이 내가 가야할 길을 안내할거고, 끝끝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어요. 

 

물론 중간에 길을 헤맬수도 있겠죠? 

고라니가 튀어나와서 사고가 날 수도 있어요.

너무 어둡고 캄캄해서 접촉사고가 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만큼은 알죠.

어느 방향으로 향해야 하는지 그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에,

강렬한 생각은 나를 그곳으로 인도해줄거에요. 

 

제 영상에서 늘 말씀드렸듯이,

저는 사람을 소우주로 생각하거든요?

창조력이 있고 아름다운 존재로요.

 

그만큼 무섭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존재이기에 선해질수도 있고 악해질수도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그렇기 때문에 나의 생각이 올바른 생각으로 나아가는 것에 있어, 지속할 수 있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일에 얽매이기도하고,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것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기도 하니까요. 

 

그것은 모두 우리가 만들어내는 생각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은 바로 우리입니다.

끝 없는 변화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위해 

우리는 꾸준히 올바른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생각을 가진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철학자 랄프왈도 에머슨은 이렇게 말합니다. 

 

" 자기신뢰를 실천하는 당신은 굳건한 기둥이 되어 곧 당신을 둘러싼 모든 사람을 지탱하는 옹호자가 될 것이다.

힘은 자기 내부에서 생겨나는 것임을 아는 사람, 자기 밖이나 다른 곳에서 선을 찾는 자는 허약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

그래서 지체 없이 자기 생각으로 돌아가서 즉각 자신을 바로잡고 우뚝 서는 사람.

이런 사람은 자기의 사지를 마음대로 부리고 기적을 일으킨다.

두 발로 서는 사람이 물구나무로 서 있는 사람보다 더 강하다 " 

 

나를 잘 알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나를 하대하는 사람이 되니

이는 너무나 무서운 일 입니다.

 

여러분의 나는 안녕하신가요?

 

나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시나요?

나는 나로서 온전히 올바르게 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인가요?

나만의 비전이 있으신가요? 

아주 만약에 내가 혼자가 된다면, 나는 과연 어떨 것 같나요? 

 

나를 아는 것이 가져다 주는 힘은 큽니다. 

 

내가 어느 생각에 약하고 강한지를 알 수 있으며,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나라는 사람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알아야

비교를 하며 내 부족한 점을 수정해 나갈테니까요. 

 

말은 정말 쉽죠? 

그런데 생각보다 나를 보는게 그렇게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저의 현재상태를 좀 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깊게 들여다보니 완전 자의식에 갇혀서 살고 있었더라구요.

진짜 몰랐어요. 알고나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다시 방법을 바꿔 수정하고,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서 움직이게 되는거죠. 

 

음 

 

그래서 전 이렇게 저를 깨어주게 만든 것이 다름 아닌

제가 꾸준히 저의 비전을 향해서 포기하지 않고,

찾고 구하고 생각했기 때문에 발견할 수 있었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 발견이야 누구나 할 수 있지~  하겠지만,

전 발견을 했다는 것 자체가 반 이상 성공한거라고 봅니다.

발견도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으니까요. 

 

나를 믿되, 나를 너무 믿지는 마세요. 

생각은 바이러스와 같아서 전염성이 강합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나는 변합니다. 

 

그러니 나를 믿고자 한다면,

이루고자 하는 목적과 생각을 놓치지 마세요.

무엇이든 목적이 있다면, 푯대가 있다면 

그것을 향해 꾸준히 헤쳐서 나아가야합니다. 

 

나아가는데에 있어 어려움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 어려움은 나를 망가뜨릴수도 나를 지치게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 어려움에 무너지고서 다시 일어날 수 없다면,

나는 그냥 정말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 거 잖아요.

저는 그것이 저를 더 용납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설탕이 너 그 정도밖에 안되니!? " 

( 심리적 당근 반, 채찍질 반 ) 

 

그래서 전 오늘부터 다시 각오하려고 합니다.

 

올바른 곳으로 가려는 나를 신뢰하며, 

어려움에 맞서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포기하지마세요.

여러분이 있기에 이 세상도 존재하는겁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 세상을 밝게 밝혀주세요.

 

빛이 많으면 많을수록 어둠은 사라지게 될 겁니다. 

우리가 그 빛의 존재들이 되어보자구요.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할게요.

 

안녕 ~~ ! 

 

https://youtu.be/bWDFj4Jd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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