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정보/COFFEE7

중남미 아메리카 : 브라질 커피의 특징 브라질 커피 브라질은 넓은 국토와 드넓은 환경, 저렴한 인건비와 공업화의 발달로 인하여 세계 커피 생산량의 3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 1위의 커피 재배 국가입니다. 거의 커피 생산을 이 브라질 단일국이 맡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커피 생산국들에게는 커피수출이 전체 국가 수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또한 커피소비대국으로 미국에 이어 연평균 120만 톤의 커피를 소비하여 부동의 세계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브라질 커피 전래 17세기 당시 유럽에서는 커피 종자가 해외로 반출되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 되어있을 때 였습니다. 그 때에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식민지 분쟁을 할 때, 브라질 사람 팔레타가 중재에 나섰다고 합니다. 프랑스령의 기아나 총독 부인은 이 잘생긴 팔레타에게 사랑에 빠지게 됩.. 2022. 12. 1.
근세시대의 커피 역사 17세기 초반부터 커피는 유럽대륙으로 전파되기에 이르렀다. 이탈리아 베니스의 상인들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기원은 현대의 커피문화에 있어 많은 부분의 시조를 이탈리아에 두게 되는 연유가 된다. 18세기, 19세기 때에 이탈리아의 많은 도시에 카페가 들어서면서 커피문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는 커피가 받아들여지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이슬람교에서 악마의 음료로 박해를 받았던 커피는 종교재판까지 올라갔으나 바티칸의 교황 클레멘테 8세에 의해 공식적으로 사면을 받고 유럽 기독교 세계에 들여지게 되었다. 커피하우스가 폐쇄된 이 후 지식인들의 반감으로 인해 다시금 성행하여 런던에만 2천개 이상의 커피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당시 독일에서도 전통음료인 맥주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자 커피금지령을.. 2022. 11. 28.
커피의 기원, 그리고 어떻게 전파되어왔을까? 커피(coffee)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 되었을까? 칼디의 전설 칼디의 전설은 천년 전 에티오피아 아비시니아에서 시작했다. 아비시니아 고원지대에 살던 목동,염소치기인 칼디가 염소와 함께 있다가 사라진 염소떼를 발견하고 찾으러 갔다. 그때에 찾은 염소가 열매를 따먹는 것을 보았는데 그 염소의 행동을 보아하니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며 흥복한 모습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여 그 열매를 따오게 되었다. 당시 이슬람 정신적 지도차인 수도승들에게 이 열매를 건네주었으나 수도승들은 이를 불결한 음료로 여기어 열매를 태워 없애고자 하였다. 그러자 불에 타고 있던 열매들에게서 나는 향을 맡은 수도승들은 이를 음미하게 되었다. 밤에 기도하며 피로와 졸음을 해결해준 이 커피열매로 인해 수도승들은 다른 수도승들에게 이를 알려.. 2022. 11. 25.
반응형